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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울어야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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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te171004] 쪽지 캡슐

2000-11-27 ㅣ No.2137

ㅠ.ㅜ  부끄러워서 게시판에 다신 제 이름을 다신 올리지 않게

될줄 알았는데 점점 철판에 가까워 지는가…..

 

2달전 인가 전례를 하는데 파견 성가 때 성가 번호를 잘못 적어서

엉뚱한 번호를 말한 적이 있었어요.  번호만 말했음 다행이데

괜히 오버한번 해 보겠다구 제목까지 말하다가….  쩝쩝

그때는 말이져.  틀렸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제 모습이 참

기특하게 느껴져서 괜히 만족감까지 들더라구요….  철판에

가까워 지는 내 모습……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쳐?

 

그런데 왜 어제는 이리도 슬프던지…. 쩝쩝

성가번호 계속 틀려서 버버버~~벅 거린 것이 너무너무 속이 상해서

그랬는데…..  내려왔더니 엉뚱한 걸 가지구……

 

file [ fail ]

다함께 한번 읽어보시죠…  ㅠ.ㅜ

쩌비쩌비…. ㅠ.ㅜ  

암턴~~!!!  이젠 놀리지 마세염….

 

하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변함없이 한 주일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내일은 더 춥다구 하니

따뜻한 옷들 미리미리 준비들 하시구요~~!!!

 

맨날 성당만 갔음 좋겠어요

와이~~??  성당가는 날은 회사 안가는 날이니까염…. ㅠ.ㅜ

(→나는 일욜만 성당가는 사람이기 땜시….ㅋㅋ )

 

▷ 퀴즈~!! 퀴즈~~!!

   아는 사람만 아는 퀴즈~~!!  (1탄)

 

그런데 과연 2탄은 나올것인가???

이 아래 그림이 누구인지 함 맞춰 보시겠어여????

 

넘 노골적인가….???  내가 만들었지만 (직접 그린건 아니구요)

넘 귀여운 것 같아여~~~ 나중에 언니들두 다 만들어서 올릴께여~~

(정말 넘 노골적인가???  헤헤  다른 분덜두 기대하시라~~!!!)

집에서 컴 할일있음 만들어서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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