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타리]신부님!!! 안녕하셨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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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셨어요?
그렇게 힘드셔서 어떻게해요?
저는 신부님이 힘드시다는 애기를 풍문으로 듣고 있었어요.
전화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신부님! 동섭이 군대갔어요. (가브리엘이요. 이에 철도깔고 있었던...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리고 연진 데레사는 논문 쓰고 있구요.
이브 아나스타샤는 취직을 했구요.
희재 대건 안드레아는 눈 수술을 해서 안경을 벗었구요.
참 저는 동갑인 자매가 한명 생겼어요. (이름도 같아요. 혜신이요^^)
참 신부님! 필요 하시다면 언제든지 불러 주셔요.
곧바로 뛰어 갈꼐요.
신부님 ! 힘 내셔요.
힘 내시라고 꽃 보내드릴꼐요.
그리고 음악도 들으시구요.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는지났지만 드시고 힘내셔요.
그럼 또 편지 드릴꼐요.
신부님! 파!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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