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양신부님 안녕하셔요...

오금동 전례단의 티나입니다. *^^*

잘 지내고 계시죠?

아래의 글들을 읽어보니 신부님이 힘든 일들이 많으셨나봐요...

저희는 모두다(?) 잘 지내고 있어요.

어제까지 역시 달걀 작업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헤~

양신부님을 뵙고 싶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작당을 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한번 찾아뵐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미리 연락을 드려서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할게요.

아참~!!!

원래는 부활절 인사를 드릴려고 했던건데 이상한 얘기만 했네...

신부님!!! 부활절 축하드립니다~~~~ *^^*

기운내시고 언제난 활기찬 우리의 신부님으로 계셔 주세요.

주님께서는 신부님을 사랑하신대요... (저한테 살짝 그러셨어요*^^*)

그럼, 이만 즐이겠습니다..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