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아마 카운트 다운에 했던 이야기 같지만..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하시는 일들 다 잘풀리기를 바랍니다..

저도 군대가서 열심히도 해보고 뺑끼도 많이 부려보고

하고 오겠습니다...

어디가나 잘하니까 걱정 하시는 분들 있다면 (있다면 감사 ^^;;)

걱정 하시지 말구..

다들 가보고 말하라 하더군요..

갔다와서 말 할까여??

다들 이런기분으로 떠났는지 무지 궁금 하고...

이순간 이리저리 떠올르는 얼굴들이 많습니다...

힘들더라도 항상 교사라는 이름안에 있는 우리를 위해 기도 하며..

화이팅 한번 해드리고 소인 물러 갑니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 하겠습니다...

이순간 나도 응암동에 스타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케케케

그럼 교사단 화이팅~~~~~~~!!!!!!!!!

우리 곁에는 항상 든든한 그분이 있음을

잊지 않습니다..

아 쓰렌도 화이팅 다시 일어날 그날을 기다리며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