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심오해 보이지 않나여? 푸 헐헐헐...

실은여.. 제가 며칠전에 ’왕오빠들’에게루 글을 무진장 길게 올렸었는데 등록이 안 되었더군요.. 아~~ 비. 참. 심. 정~~~ 오호 통재라!!!

그래서 의욕상실로 며칠째 컴퓨터는 쳐다보지두 않았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었나봐요.. 후후..

지금은 괜찮아졌거든요...

힘내자 힘!!!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어제 회합에 안 오신 샌~님 들은 무슨 일들이 있으셨나요?

음흐하하하하... 안 봐두 뻔해!!! 우이씨~~ 청소하기 싫어서 안 온거지?

우리 솔직해 지자구여.. 설마 저한테 맞는게 두려우신건 아니죠?

에~~이 설.. 설마.... 나 진.. 진짜루.. 힘 없는데... 진.. 진짜루 약한데...^^

오늘은 볼 수 있는거죠?   그렇게도 보기가 역겨우시다면 차라리 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악! 아악... 퍽퍽.. 엉엉엉)

전요.. 동생 병원(사소한 치과) 델꾸 가라는 엄마에게 가기 싫어서 일찍 나가야 된다구 말했기 땜시.. 우~~ 잠도 못자구 지금 겜방에 와 있어여..

진짜 피곤하다..

오늘 미사때 제가 좀 비실거려두 다들 이해해주세요...

요즘 다들 아시다시피 다시 독수공방의 외로운 여인네 신세가 되어 살고 있어요..

제발!!! 삐삐 좀 쳐 주세요.. 이젠 시계가 되어 가고 있답니다.. 흑흑흑--;;

정 싫으시면 돈을 좀 드릴테니..  푸 헐헐헐

제가 피곤하긴 피곤한가부죠.. 헛소리만 계속하구..

할튼 초딩인들 더운 날씨에 몸조심하시구여..

있~~다~~봐~~요~~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