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RE: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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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해일 신부님!!
잘 지내고 계셨군요. 물론 절 기억하시진 못하겠죠??
초등교사였던 민혜 유스티나..(워커힐) 자주 게시판에 들어오는데 낯익은 신부님의
메세지에 저도 몇자 적어 보냅니다.
그 옛날 봉주르도 신부님이랑 첨으로 끊었구 피자힐도 신부님이랑 첨 갔는데...
지금도 운동 하고 계시나요? 그땐 테니스 배우셨었는데...
궁금하네요. 전번에 경림언니가 나왔었어요. 호주에서... 키가 더 커진거 같은거 있쬬.
신부님 안부가 궁금하더고 하더만... 하여튼 자주 게시판에 흔적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럼 몸 조심하시구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