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참 오랫만이죠?

인쇄

최향숙 [joanchoi] 쪽지 캡슐

2002-09-11 ㅣ No.3896

우리 성당 게시판은 여전하군요.

혹시 수해라도 만났을까  걱정하며 들어와 보니 반가운 분들은

역시 .....

 

세상 재미에 홀딱 빠져 조금 놀았더니 세월이 화살처럼

마구마구 달아나 버려 지금 약간 당황하고 있답니다.

 

성서 못자리 개강과 함께 저도 이제는 새로이 시작하려 합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얄지 막막하지만

그래도 일어날려구요.

 

여러분 모두에게 그동안 제가 대신 보고온 코스모스와 맑은 공기를

전하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5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