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강원도 수해 지역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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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용산본당 형제, 자매님 들께서 도와주신 봉사와 물질 등등..
덕분에 강원도 수해지역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수해지역 신부님 께서 용산성당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 하시다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려울때 나눔과 봉사는 주님을 따라 가는 길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위의 환경은 저희들이 생각 한것 보다 더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창문을 열수 없을 정도의 악취가 났으며
개울은 평지가 되어 버린 상태였고
논은 완전히 황페화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힘든곳에서
우리들의 작은 봉사가 어려움을 당한 분들에게는 큰 희망을
안겨 줄수 있음을 새삼 스레 체험 할수 있었습니다.
사회사목 위원장 김복희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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