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사무엘상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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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1-08-04 ㅣ No.7774

1.사무엘은 기름 한 병을 꺼내어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추며 이렇게 선언하였다."야훼께서

그대에게 기름을 부어 당신의 배성이스라엘의 수령으로 성별해 세우시는 것이오, 그대는

야훼의 백성을 지배하시오.그대는 사방에 있는 적의 세력으로부터 이 백성을 구해 내어

야하오, 야훼께서 그재에게 가름을 부어 당신의 몫인 이 백성의 수령으로 성별해 세우신

표는 이것이오

 

2.오늘 그대는 나를 떠나 가다가 베냐민 지역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무덤 근쳐에서 두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오, 그들은 그대의 부친이 그대가 찾아 다니던 암나귀를 찾아냈으므로 나

  귀 걱정은 놓았지만 그대들이 걱정되어 ’내 아들이 어찌 되었느냐고.?는 말만 되풀이한다고

  알려 주시오.

 

3.거기에는 다시 다불에 있는 상수리나무 쪽으로 건너 가시오,거기에서 다시 다불에 있는

  상수리나무 쪽으로 건너 가시오.거기에서 그대는 하느님을 예배하러 베델로 올라 가는

  세 사람과 마주칠 것이오, 한 사람은 염소새끼 세 마리을 안고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기지고 나머지 한 사람은 술 한 자루를 메고 올 것이오.

 

4.그 사람들이 그대와 인사를 나누고 떡 두 덩이를 줄 터이니 받으시오,

 

5.그리고 나서 불레셋의 수비대가 있는 하느님의 언덕에 이르면 산당에서 내려 오는 예언자

  들의 무리를 만날 것이오,그들은 거문고를 뜯고 소구를 치고 피리를 불고 수금을뜯으며.

  신이 들려 내려올 것이오,

 

6.그 때 야훼의 기운이 갑자기 내리덮쳐,그대도 그들과 함께 신이 들려 아주 딴 사람이 될

  것이오,

 

7.이런 일들이 일어나거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마

  음대로 하시오.

 

8.그대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 가시오,나도 뒤따라 그대 있는 곳으로 내려 가서 번제와

  치교제를 드리리다,나와 만날 때까지 칠 일간기다리시오, 그 때에 가서 그대가 할 일을

  가르쳐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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