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사무엘하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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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1-08-12 ㅣ No.7869

17.그 날 격전이 벌어졌다.  아브넬이 거느린 이스라엘 편은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18.거기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벨이 있었는데 아사벨은 달음박질이

   들사슴처럼 빨랐다.

 

19.그는 한눈 한번 팔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곧장 쫓았다.

 

20.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아사넬. 너였구나" 하고 말했다."그렇다." 아사헬이 말을 받자,

 

21.아브넬이 "네 좌우에 있는 젊은 놈아나 하나  잡아서 갑옷이라도 빼앗아라"하고 말했다.

   그래도 아사헬이 들은 체도 않고 따라 붙자,

 

22.아브넬이 타일렀다."내 뒤는 그만  쫓고 물러가!너를 처서 쓰러뜨리고 싶지는 않다.그렇

   게 되면 네 형 요압을 볼낮이 없지 않겠느냐?"

 

23.그래도 이사헬이 물러서려고 하지 않자 아브넬은 창 끝으로 아사헬의 배를 찔렀다.

   창이 아사헬의 등을 둟고 나가 그는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다른 사람들도

   아사헬이 쓰러져 죽은 곳까지 와서는 더 나아가지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어 섰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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