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최형범 시몬 대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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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사 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대자 장영식 다미아노 입니다. 성탄 밤미사때 만나뵙게 되서 그나마 죄송함이 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대부, 대모님께서 많이 아껴주셔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동네에 살면서도 연락드리지 못한점 용서해 주십시요. 부디 다가오는 99년에는 대부님과 가족에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 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