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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애 [pureya] 쪽지 캡슐

2000-01-21 ㅣ No.531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안영애 마리아 입니다. 어느덧 2000년도 1월말이 되어버렸군요. 다들 새로 새운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조금씩 실천을 하려고 해요.

음~ 요즘 성당에 가면 별로 아는 얼굴이 안보여서 좀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다들 안나오고 뭘하는지.... 미사에 마니마니 참석하시고.... 인사도 마니마니.... 합시다요!

아! 글구 1999년도 백수생활을 끝으로 회사에 입사한 것도 알려드리지요. 호호호!!!

연락할 분들은 추후 핸드폰으로 연락을 바랍니다. (한턱 낸다는 것은 아님!)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이번주 중고등부 캠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장위동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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