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큰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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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카 보시게.. 캠프 준비할 때 본 것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구먼. 잊지않고 축일을 축하해 주어서 감사해용. 난 지금 강론을 준비하고 있다우. 화,목요일은 나의 강론일인데 마침 나의 축일과 겹쳐서 강론을 준비하는 것이 쑥스럽구먼. 오늘 날이 무척 더운데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우리 캠프는 아주 잘 끝났어요. 교사들이 경험이 없어 준비할 때 돌아서 가긴 했지만 모두들 열심히 준비했고 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그리고 성공적으로 끝났죠. 후후... 성필이와 주영이도 많이 애써주었고. 자양동 초등부는 여전히 잘지내고 있죠? 자 그럼 다시금 고맙다는 말 전하고 건강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