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주영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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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아 안녕?위의 새깔이 맘에 들지 않는군. 안뇽? 잘 지내고 있니? 아르바이트의 짭짤함 까지 뿌리치고 도와준 캠프가 뭇히 끝난 지금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여자 친구와 며칠 떨어져 있어서 지금은 못다한 정을 나누고 있는 건 아닌지.. 주영이도 나에게 도울 수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나역시 아무런 반문 없이 선뜻 도와준 너희 에게 감사 한단다. 그리고 그 덕에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고.. 아이들도 너희를 무척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나머지 얘기들은 이따가 저녁에 모여 나누기로 하자. 맛난 것과 술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