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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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sero]
2000-12-29 ㅣ No.4029
정말 아쉬워요..그래도 누나가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헤헤. 누나랑 함께 했던 시간들 정
말 소중하게 간직할꺼에요..특히 기억나는 것은 여름에 같이 마라톤 했던 거..너무 잼 있었
어요..그리고 누나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실꺼에요..기도드릴께요..
그래도 우리 성당에서는 자주 볼 수 있잖아요..암튼 누나에게 좋은 시간이 앞으로 다가오길
바래요..이..아쉽긴 아쉽네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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