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21번째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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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같이 인사합시다. 안녕하세요~ 21번째 소식을 가지고 현우가 돌아왔습니다. ~박수~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다들 이렇게 저를 반겨주시다니... 엉~엉~엉~ |.|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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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10번이 넘었군요. 이런식으로는 30번째소식이 되기전에 1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일입니다! 1000번째 주인공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이 더 기쁜일이죠! 다들 열심히 합시다.
전 요즘 취업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경력이 없다보니 제가 준비하는 분야에서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하지만 준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실은 어저께도....
언제쯤 취업의 기쁨을 느끼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릴지...
저희 초등부에서는 박 은영(엘리사벳)과 박 미현(로사)가 취업에 성공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그리고보니 둘 다 박씨군. 하여튼 양빡! 화이팅!
이 축하메시지는 미현이는 확인하겠지만 은영이는 모르겠지.
"미현아! 니가 은영이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라."
나도 빨리 취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아야지.
언제? 몰라! 정말~ 그래! 엉~
22번째소식이 취업성공을 알리는 글이면 좋겠습니다만, 엉엉! 아니더라도 열심히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제게도 관심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20002.
또다시 취업준비를 위해서 다들 안~농!
p.s> 유진이누나! 남편님 소식은 들었는데 병원에 가보지 못 해서 죄송! -.-! 하지만, 남편님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부인님에게로 돌아오실거라 믿음. 많이는 아니지만 기도할께요. 남편님과 부인님 건강하세요~ 아참, 선영이도 건강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