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21번째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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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heanoo] 쪽지 캡슐

1999-08-27 ㅣ No.911

 

"자! 같이 인사합시다.

 안녕하세요~

21번째 소식을 가지고 현우가 돌아왔습니다.

~박수~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다들 이렇게 저를 반겨주시다니... 엉~엉~엉~ |.|

감 사 합 니 다"  

 

^.^

 

벌써 910번이 넘었군요.

이런식으로는 30번째소식이 되기전에 1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일입니다!

1000번째 주인공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이 더 기쁜일이죠!

다들 열심히 합시다.

 

 

전 요즘 취업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경력이 없다보니 제가 준비하는 분야에서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하지만 준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실은 어저께도....

 

언제쯤 취업의 기쁨을 느끼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릴지...

 

저희 초등부에서는 박 은영(엘리사벳)과 박 미현(로사)가 취업에 성공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그리고보니 둘 다 박씨군. 하여튼 양빡! 화이팅!

 

이 축하메시지는 미현이는 확인하겠지만 은영이는 모르겠지.

 

"미현아! 니가 은영이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라."

 

나도 빨리 취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아야지.

 

언제?       몰라!       정말~     그래!      엉~

 

22번째소식이 취업성공을 알리는 글이면 좋겠습니다만, 엉엉! 아니더라도 열심히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제게도 관심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20002.

 

또다시 취업준비를 위해서 다들 안~농!

 

 

 

p.s> 유진이누나!

     남편님 소식은 들었는데 병원에 가보지 못 해서 죄송! -.-!

     하지만, 남편님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부인님에게로 돌아오실거라 믿음.

     많이는 아니지만 기도할께요.

     남편님과 부인님 건강하세요~

     아참, 선영이도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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