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해피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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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진 [newmoon] 쪽지 캡슐

2000-03-25 ㅣ No.1559

모두 해피한 토요일 되세요...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들어와 보니......너무나 많은 글들이 있어서 차마 다 조회를 하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거의 맨날, 하루에도 두번, 세번 들어왔었는데....

 

그 때는 조~기 저 구석탱이...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좋은 아주 좋은 자리가 저의 자리라

 

아주 푸리하게 맘껏 지냈는데 말이죠....

 

정말 구두 벗고 있어도 아무도 몰라요...푸하하하..너무 지저분한가? ^^

 

하여튼 지금은 자리가 옮겨져서 모두가 제 컴퓨터를 볼 수 있는 자리라 함부로...들어오질

 

못한답니다....(또 17인치라 무지 커서 다 보이잖아요)

 

하지만....월요일이면.....왜 있죠. 얇은 액정모니터....그걸로 바꾼다고 하니까...

 

이제 좀 조절해서 가능하면 저만 제 컴퓨터를 볼 수 있게 해야겠어요....

 

그래서 게시판에도 자주 오구요...

 

아....................정말 그동안 너무 뜸했군요.

 

제기동 식구들한테 미안할 뿐이에요.

 

이 곳은 마치 주일학교 교사들은 제외된 곳인듯.....

 

저희들이 더욱 노력해야겠죠???

 

하여튼 해피한 토요일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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