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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인생이 되어준 성당 중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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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icanlove-u]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874

나에 인생이 되어준 중계동성당

 

 

 

 

글쓴이 : 장경식

글쓴이의 세례명 : 베르나르도

글쓴이의 성당에서의 역활 : 지금은 없고, 작년까지 전례부를 하면서 장난을 마니침.

지금은...? : 지금은 항상 저녁 9시미사만 보고 있음.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해야되나요...???

저는 경식이라고 해요.

요번 2월달까지 전례부에서 전례를 맡았던...

제가 성당을 다닌지 벌써 3년이 되었어요.

좋았던 기억들...

나빴던 기억들...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래도 좋았던기억들이 많이 남네요...

성당에서의 추억도 많은데...

특히 피정과 캠프가서 생긴일들...

경식이의 인생을 성당이 바까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예요.

그래서 중계동 성당에 젤루 먼저 감사드리고,

그리고 하늘에 계시고, 저희 마음속에 항상 계시는 친구 하느님.

또 그리고 처음의 신부님이신 고형석 스테파노 신부님과 정재우 세바스티아노 신부님.

정말 감사드려요...

특히 스테파노 신부님과의 추억들이 많은데...

신부님~~~!!!  연락하세요...  연락도 안되고...

 

저희 전례부 후배들이 잘 하고 있는지 걱정되는데요...

 

전례부 맴버인...

[지선이], [동주], [상태], [창후니], [정아], [은경이], [명현이],,,등등 많은

전례부 맴버들에게 파이팅이라고 말해야죠...

 

그리고 저에 생명같은 친구들인...

[이시은], [차성은], [여희진], [변보영], [김소희], [노승환], [이석호], [조성우],

[김대성], [이승주],,,  많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지금은 고3이라는 이유로 떨어져서 만나지도 못하고 성당에서 같이 놀지도 못하고 있지만 이젠 고3이라는 직책이 유효기간이 되면 우린 만날수 있고 전처럼 성당도 다니고 성당에서 만나서 놀고 모여서 꼬장부릴날이 돌아올꺼야.  그니까 그때까지 참아라...

그리고 경식이는 너네들밖에 없다는거 알아두라...  친구들 사랑해!!!"

 

중계동 성당 여러분...

다른 성당도 좋지만...  특히 우리 중계동 성당이 독특해요.

추억도 많고요...

여러분들도 중계동 성당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세요.

 

중계동 성당의 고3 수험생들에게 모두 파이팅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저를 많은 사람들은 E-mail을...

여기루...

lovetime@altavista.co.kr로...

아님...

fluent_mouse@yahoo.co.kr로...

 

곧 홈페이지도 개방할꺼니까 그때 다시 홍보하기로 하죠.

 

경식이는 지금 정재우 새바스티아노 신부님의 열열한 펜이란거 신부님 아시죠?

그러니까 신부님 좋은 묵주하나만 선물해주세요~~~   뽕이예요.

신부님 계속 좋은 미사 강론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항상 저에게 악수를 하기위해 손을 내미시는 신부님이 저는 좋아요.

그거 아시죠?

그럼 신부님도 파이팅이예요~~~

 

 

그럼 중계동 성당 신자분들 그럼 다음에~~~

첨부파일: 경식이.jpg(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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