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고린토1서 6,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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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cis69] 쪽지 캡슐

2001-06-15 ㅣ No.4706

음행의 죄

 

12 누구나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무슨 일이든지 해서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과연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무엇에게도 얽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13 또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다"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음행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몸은 음행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몸을 돌보아 주시는 분입니다.

 

14 하느님께서 주님을 다시 살리셨으니 우리도 당신의 권능으로 다시 살려 주실 것입니다.

 

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을 떼어서 창녀의 몸의 지체로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16 창녀와 관계를 하는 사람은 그 창녀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하느님께서 "두 사람이 한 몸이 되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씁니까?

 

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18 그러니 음행을 물리치십시오. 인간이 짓는 모든 딴 죄는 자기 몸 밖에서 이러나는 것이지만 음행하는 자는 제 몸에다 죄를 짓는 것입니다.

 

19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20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의 몸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몸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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