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내 탓이요

인쇄

김성규 [michael.kim]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4750

金成圭樣

 
일본의 미사 통상문을 보다 보니까 공동참회문중에

"제 탓이요, 제 탓 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라는

말이 빠져 있기에 일본에 직접 문의 했더니 다음과 같은

회신이 있었읍니다. 참고 삼아 올립니다

(혹 동경에 가시는 분은 동경文京區關口3-16-15(bunkyo-ku

sekikuchi 3chome)에 한인 교회가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전화03-2941-0929 미사시간 12:00 한국어로 미사집전

주임신부님 이원규신부님 신자수약700명)

 

"일본의 미사중 가슴을 세 번 치는 것을 뺀 것은 본래 일본

에는 이러한 몸짓이 없고, 일본에서는 가슴을 치게되면 自信

이 있을 때 하는 몸짓과 오해되기 때문에 미사중 참회의 부분

에서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에 "죄 많은 저를 위하여"라는 말을 넣어 이러한 것을

나타내려 한 것입니다.

(본문)

日本のミサで胸を3回たたくことを省いたのは

もともと日本にはこのような身ぶりはなく

日本では胸をたたくことは自信があるときにする身ぶりと間違えられるので

ミサの回心の部分にはふさわしくないと考えたからです

そのかわり「罪深いわたしのために」ということばにして

このことをあらわそうとしています

 

カトリック中央協議會(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Japan)

宮越俊光(Miyakoshi Toshimitsu)

miyakoshi@cbcj.catholic.or.jp



1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