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노랫말 (Sogno) |
---|
Sogno (나는 꿈구네) ▲ real player를 설치하신 분들은 위 제목을 클릭하시면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Va ti aspettero' 떠나렴, 난 너를 기다리리 Il fiore nel giardino segna il tempo 정원 속의 꽃은 (너 떠난) 그 때를 두드러지게 하고 qui disegnero' il giorno poi del tuo ritorno 여기서 난 너 돌아오는 날을 그리고 있으리. Sei cosi' sicura del mio amore 내 사랑에 대해 넌 그토록 확신을 하니 da portarlo via con te 너와 함께 그것(내 사랑)을 가지고 떠날 만큼 chiuso nelle mani che ti porti al viso ripensando ancora a me 아직도 나를 생각하며 얼굴로 가져간 손안에 담아서. E se ti servira' lo mostri al mondo che 만약 네게 도움이 된다면 온 세상에 그것을 알리렴 non sa che vita c'e' nel cuore che distratto sembra assente 얼빠진 듯 멍한 마음 속에도 그런 삶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Non sa che vita c'e' in quello che soltanto il cuore sente 오직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그 속에 그런 삶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Non sa 알지 못하는 (세상에)
Qui ti aspettero' 여기서 난 너를 기다리리 E rubbero' i bacci al tempo, tempo che 그 때에 입맞춤들을 난 훔치리, 바로 그 때 non basta a cancellare coi ricordi il desiderio che resta chiuso nelle mani che ti porti al viso ripensando a me 나를 기억하며 얼굴로 가져간 그 손 안에 담겨진 채 남아있는 바램을 기억들과 함께 지우기에 충분치 않은 (그 때). E ti accompagnera' passando le citta' da me, (그 것은) 도시들을 지나며 너를 나에게로 이끌테지 da me che sono ancora qui 아직 여기 남아있는 나에게로 e sogno cose che non so di te 너에 대해 내가 모르고 있는 것들을 꿈꾸는 (나 홀로) dove sara' che strada fara' il tuo ritorno 네 되돌아옴이 이루어질 그 길이 있을 거기서 sogno 난 꿈꾸네
Qui ti aspettero' 여기서 난 너를 기다리리 E rubbero' i bacci al tempo 그 때에 입맞춤들을 난 훔치리, Sogno 난 꿈꾸네 un rumore il vento che mi sveglia 날 깨우는 바람소리를 e sei gia' qua 그리고 넌 벌써 거기에 있지.
* 지난 주의 노랫말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노랫말을 또 다시 올립니다. Sogno라는 노래 역시 참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사랑의 기다림 속에서 좋은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03-Sogno.ram(1951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