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노랫말 (So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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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쪽지 캡슐

2000-12-11 ㅣ No.4611

 

Sogno (나는 꿈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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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ti aspettero'

떠나렴, 난 너를 기다리리

Il fiore nel giardino segna il tempo

정원 속의 꽃은 (너 떠난) 그 때를 두드러지게 하고

qui disegnero' il giorno poi del tuo ritorno

여기서 난 너 돌아오는 날을 그리고 있으리.

Sei cosi' sicura del mio amore

내 사랑에 대해 넌 그토록 확신을 하니

da portarlo via con te

너와 함께 그것(내 사랑)을 가지고 떠날 만큼

chiuso nelle mani che ti porti al viso ripensando ancora a me

아직도 나를 생각하며 얼굴로 가져간 손안에 담아서.

E se ti servira' lo mostri al mondo che

만약 네게 도움이 된다면 온 세상에 그것을 알리렴

non sa che vita c'e' nel cuore che distratto sembra assente

얼빠진 듯 멍한 마음 속에도 그런 삶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Non sa che vita c'e' in quello che soltanto il cuore sente

오직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그 속에 그런 삶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Non sa

알지 못하는 (세상에)

 

 

Qui ti aspettero'

여기서 난 너를 기다리리

E rubbero' i bacci al tempo, tempo che

그 때에 입맞춤들을 난 훔치리, 바로 그 때

non basta a cancellare coi ricordi il desiderio che resta chiuso nelle mani che ti porti al viso ripensando a me

나를 기억하며 얼굴로 가져간 그 손 안에 담겨진 채 남아있는 바램을 기억들과 함께 지우기에 충분치 않은 (그 때).

E ti accompagnera' passando le citta' da me,

(그 것은) 도시들을 지나며 너를 나에게로 이끌테지

da me che sono ancora qui

아직 여기 남아있는 나에게로

e sogno cose che non so di te

너에 대해 내가 모르고 있는 것들을 꿈꾸는 (나 홀로)

dove sara' che strada fara' il tuo ritorno

네 되돌아옴이 이루어질 그 길이 있을 거기서

sogno

난 꿈꾸네

 

 

Qui ti aspettero'

여기서 난 너를 기다리리

E rubbero' i bacci al tempo

그 때에 입맞춤들을 난 훔치리,

Sogno

난 꿈꾸네

un rumore il vento che mi sveglia

날 깨우는 바람소리를

e sei gia' qua

그리고 넌 벌써 거기에 있지.

 

 

* 지난 주의 노랫말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노랫말을 또 다시 올립니다.

Sogno라는 노래 역시 참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사랑의 기다림 속에서 좋은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03-Sogno.ram(19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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