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황유선 친구님 보셔요

인쇄

정유경 [julifalco] 쪽지 캡슐

1998-12-03 ㅣ No.55

 

친구님, 잘 보았답니다.

 

음 팔딱팔딱 뛰는 강아지~

 

너무너무 이쁩니다.

 

친구님,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요즘 디게디게 바쁘겄다. 나두 넘넘 바뻐~

 

맨날맨날 밤 10시 다 되서 까지 일하구 있지... 우 디게디게 힘들다.

 

올 한해 정리할 시간도 없지~ 음 앓는 소리 한다 그치?

 

조금만 틈내면 될 터인데...

 

정리 잘 하구.. 오늘은 그냥 6시 칼퇴근 하려 해. 추워도 바깥바람을 쐬야 할까봐.

 

이것저것 구경도 하구... 오랜만에 명동을 코트자락 휘날리며 다녀야겠다.

 

우리 친구도 잘 있어요. 다음 연수 때 보아요.

 

 

 



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