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황유선 친구님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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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 잘 보았답니다.
음 팔딱팔딱 뛰는 강아지~
너무너무 이쁩니다.
친구님,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요즘 디게디게 바쁘겄다. 나두 넘넘 바뻐~
맨날맨날 밤 10시 다 되서 까지 일하구 있지... 우 디게디게 힘들다.
올 한해 정리할 시간도 없지~ 음 앓는 소리 한다 그치?
조금만 틈내면 될 터인데...
정리 잘 하구.. 오늘은 그냥 6시 칼퇴근 하려 해. 추워도 바깥바람을 쐬야 할까봐.
이것저것 구경도 하구... 오랜만에 명동을 코트자락 휘날리며 다녀야겠다.
우리 친구도 잘 있어요. 다음 연수 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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