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바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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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8-12-10 ㅣ No.64

+찬미예수

 

아기예수님 오실날이 이제 보름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대림절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98년 한해가 다 가기전에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분들, 그리고 제 주위에서 항상 저를 지켜봐주셨던 분들께 카-드를 보내려 합니다.  올해역시 80명이 넘더군요.. ^^;  (오른팔이 고생좀 하겠군요)

사무실에서 조금씩 눈치를 봐가며 열심히 써야겠어요...  집에서 쓴다는 건 불가능하니까..

여러분들도 그런 분들께 한번 작은 엽서라도 보내심이....

마음이 따듯해 지실거에요...^-^

 

저희 PIA의 발표회도 보름밖에 남지 않았군요..

조금은 설레이며, 흥분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참석부탁드립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마리안나가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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