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은영언니에게 부탁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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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언니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기다려 보고는 했는데도 글씨가 않떠져요. 그래서 말인데요~ 무척 바쁘시다는걸 알고 있지만... 시간이 있으실때에 한번 사무실에 들려주시면은 안될까요? 전산실에 근무하시는 지옥련 미카엘라 자매님이였던가요 전화상으로 얘기를 하실때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던데 은영언니가 한번 오셔서 제 컴퓨터로 굿뉴스에 들어가 보셨으면 합니다. 어제 삼거리에서 늦은 시각에 희영언니를 만났는데 처음엔 은영언니인줄 알고 인사를 했더니 은영이가 아니구 내가 희영이란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하도 언니랑 비슷해서 누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데요~ 근데 은영언니가 첫째이죠! 하하하... 날씨가 추운데 출 퇴근 하실때에 따뜻하게 장갑과 목도리를 챙겨서 갖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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