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가락동 모든 형제 자매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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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입니다.(저에게는 *^^*)
그러나 저는 지금 집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T.V를 보면서요.
계속해서 전해지는 특보를 들으면서 말입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해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보면서 그들의 아픔은 말 할 것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합시다.
특히 파주, 문산, 도봉구, 인천, 동두천, 등등 수해가 심한 곳을 위해서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신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