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흠.. 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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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aijang]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2607

안녕하세요 대건안드레아입니다.

 

하이~! 창현..

 

흠흠.. 게시판에 니글을 읽으며.. 한마디 할까 하다가..

 

걍 냅뒀다..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 모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화가나는구나..

 

게시판 쓰는 예의가 전혀없군..

 

성당을 안다니겠다느니, 아니면 애들을 패주겠다느니..

 

물론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성당 모든사람들이 보고있는 게시판에 글을 올릴땐 생각을

 

하면서 써야하지 않겠냐?

 

게시판 글쓰는 건 밑에보면 "찾기"있을거야

 

거 누르고 "이름" 란에 "신무승"이라고 치면

 

무승형님이 올리신 게시판 쓰는 법을 볼수 있을것이다.

 

애들을 패주겠다.. 흘...

 

난 개인적으로 폭력을 아주 싫어하지..

 

밑에 화가난다고 하면서 협박조의 글을 봤는데..

 

나도 그럼 협박하나 할까?

 

나의 스팔딩 공은 어디갔냐? 이제 수능이 끝난지 한달인데..

 

내가 수능 끝날때 까진 나름대로 바쁠것같아서 가만히 놔뒀다..

 

수능끝나고도 놀기도 해야하고 이것 저것 정리할게 있다고

 

생각해서 놔뒀다.. 물론 니가 성당을 잘안나와서 말할 방법도 없었지만..

 

흠.. 이제 좋은 소리로 않한다. 이번주 일요일날 미사드리기 전에 교사실로

 

가져와라.. 빌려간지 6개월이 넘고 이제 회수로 1년을 넘기려하는데..

 

난 그 따위로 행동하는 사람 싫어 한다..

 

모 내가 싫어한다고 해서 우습게 생각할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 패는거 위에 싫다고 했지만..

 

사람 다루는데 매만큼 단기적 큰효과를 내는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나다..

 

나의 화난 모습이나 풀 파워를 보고싶으면 계속 개겨라

 

ps: 다른 분들께 사죄의 말씀올림니다.

    이런 분위기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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