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이올시다.성님

약간은 다르지만 저두 예전에 세민성님과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죠.

세민이 형처럼 말주변이 없어서 전 뭐라고 많은 말은 몬했는데

세민형의 글을 보니 꽉막힌 무언가가 풀어지는 느낌이군요.

 .....그리고 요즘 고3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빗발치던데...

신부님 말씀대로 성숙해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군요.

..........그러니...너무 상심하지 말기를 빌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