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8지구 행당동 본당 청년성가대 초등부교사회 김윤욱 루까입니다

이렇게 먼 명일동 까지 찾아오게 된 이유는

요근래 저희본당과 도봉본당을 비롯한 서울교구 본당에 2370번글을 뿌려놓고

다니시는 비 종교인적인 행위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저희 본당에 회신으로 기재한 글을 이렇습니다

---------------------------------------------------------------------

1857번글....

여기 저기 가보면 이런글들이 많더군요

제목부터가

"이 글 절대 읽지 마세요"

이런 스타일로 올라와있는글들의 대부분이 어떤 특정을 비방하는

내용이거나 아니면 내용이 좋다하더라도 꼭 마지막엔

"이글을 00군데 올리지 않으면 당신의 부모님과 사랑하는 연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혹 교통사고로 사망치 않을시엔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간다...."

는 등의.... 전라도 사투리로 `뻘짓거리`를 유도하는 햇짓거리인데........

게시자 당신을 비방하자고 이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당신역시 종교를 믿는 종교인이면서 다른 자매님들에게 폐를 끼쳐서야 되겠습니까.

제발 여기만은 이런글들이 안올라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인생은 높으신 분의 따뜻한 은총안에 고이 간직되고 있습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말장난으로 어느 누군가에게 부담이 된다면

당신의 인생은 결코 평탄치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제그만 정신 차립시다

사과의 글을 올리길 간절히 바라며 혹 사과의 글이 게제되지 않았을경우엔

스펨메일의 진수를 몸소 겪으시는 영광을 누리실겁니다

그래도 반성의 자세가 보이지 않을시엔 제가가진 조그마한 레이다의

위력역시 몸소 체험하실겁니다

참고로 두번째건 조금 무섭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고 싶군요.....

---------------------------------------------------------------------------

정말 어이가 없군요

우린 하느님을 믿는 종교인입니다.

이제그만 정신차립시다

명일동 본당 자매님들.

이번일을 팔을 안으로 굽히지 마시고

혼을 좀 내주십시요

참고로 제가 제시한 사과의 글을 저희 본당만이 아닌 김해린씨가 게재한 본당모두를

포함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시한은 2000년 11월 7일까지로 하겠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당신들의 마음속에 항상 주님의 따뜻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