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솔로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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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멜을 받았어여.. 카드였져.. 그런데..그 카드 대박이었어여..
영란아.. 2000년 1월1일까지 옆에 누가 없으면..천년동안 혼자래..
우씽.. 빈말이어두 그렇지//
솔로들끼리 12월 31에 뭉칠까?? 혹시알어?그 날 눈맞으면..^^
추신.. 1. 아..현동오빠 취직했군여.. 추카해여.. 근데..상상이 안가네여? 오빠가..커피 9잔을들고..가는 모습이.. 상상을 해보자..(상상중..) 음 하하핫~
2. 어제 sbs에서 하는 러브스토리를 봤어여.. 오늘..이미연이 죽어여.. 근데.. 어제..그 밝은모습이 너무 처절해서..울었어여..( 오늘은 통곡할 듯..) 내가..만약 그런병에 걸려서 죽는다고 그래도..그렇게 밝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왜 슬프도록 아름답다 라는 말 잇죠? 그 말이 생각나네여...
사랑한다면.. 그 사람 옆에 가만히 서보세여.. 내가 그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 그 사람 눈동자는 무슨 색깔인지..그냥 천천히 바라보는거예여..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고 있는 동안..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앞에 서서 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을지도 모르니깐여..
-혼자 캐롤 연습에 여념없는 땡란(little flower-deer) -> 라~랄랄랄라~~~ 라 랄랄랄라~ 성탄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