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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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jangbuy] 쪽지 캡슐

2000-03-14 ㅣ No.492

오랜만임다.

 

방문은 맨날 하는데도 불구하고, 글을 남기기가 쉽지가 않군요.

 

저는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잠시 딴짓을 하고 있슴다.

 

그러니까 이런 글도 남길 수 있겠죠.

 

음, 거의 매일 10시쯤 끝나는 관계로 하루 10시간씩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는 관계로

 

매일같이 들려보면서도 글을 남기지 않았슴다.  솔직히 컴 보고 있는것이 지겹슴다.

 

하루하루가 힘들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요즘 힘이듭니다.

 

매일같이 2,3시취침, 11시 12시에 깨어나다가 요즘은 7시에 일어나고 12시에 자려니

 

쉽사리 몸이 적응하기 힘든가 봄니다(내가 이상한건가???)

 

암튼, 새천년이 밝아온지도 석달정도 지나가는데, 그동안 계획하셨던 일들이 잘들

 

이루어지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모든 분들이 다 원하는 일들, 달성하실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글구, 나의 큰형님, 정모씨!!!

 

계시판에서 글 못 보니 되게 어색하기는 함다.

 

글구, 둘째형님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모두모두 바쁘게 살아들 가시는것 같아서 보기는 좋슴다.

 

그 바쁨이, 그 부지런함이 나중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슴다.

 

그럼 20000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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