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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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flaviano] 쪽지 캡슐

1999-06-25 ㅣ No.638

창우야! 경원이 형이다. 그동안 잘있었니?

시험은 잘봤니? 방학한것을 축하한다고 해야하나?...

창우야! 내가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린단다.

내일의 걱정으로 오늘을 그릇되게 보내지 말라는 말이있어 물론 지금의 네가 그릇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말아주길......,

내 말의 요지는 하기 전에 걱정하지말고 하고나서 걱정을해도 그렇게 늦지는 않는다는 뜻이지.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감기 조심하고... 난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 여름감기가 걸려서 죽겠다.

항상 건강하고 사랑하며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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