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수녀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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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숙 [jj2481]
1999-03-17 ㅣ No.72
요셉피나 수녀님~~
답장을 받고는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렸답니다.
감사합니다. 19일이 축일이시죠?
정말 정말 축하 드려요.왕 축하!!
수녀님께서 안 계신 이 곳은 저 도미니카가 지킬테니 염려 마시고 청파동 성당을 '호호호'하는 웃음으로 가득찰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그 웃음을 같이 나누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
안녕히 계세요. 빠이~
1999년 3월 17일에
도미니카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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