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열왕기하13장1절~13절

인쇄

김정애 [jak3005] 쪽지 캡슐

2005-02-16 ㅣ No.3941

여호아하즈의 이스라엘 통치

13장

1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즈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왕 아하지야의 아들 요아스 제이십 삼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십 칠 년 동안 다스렸다.

 

2  그는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정치를 폈다.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떨쳐 버리지 않고

    그 전철을 밟았던 것이다.

 

3 그리하여 야훼께서는 이스라엘에 분노를 터뜨리시어 이스라엘을 줄곧 시리아왕 하자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셨다.

 

4  그런데 여호아하즈가 야훼께 용서를 빌었다.

    야훼께서는 이스라엘이 시리아왕에게 시달리며 고생하는 모양을 보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5  야훼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람을 내시어 시리아인들의 손아귀에서 건져 내 주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 이전처럼 살게 되었다.

 

6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여로보암 가문의 죄만은 떨쳐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살아 갔다.

    사마리아에는 아세라 목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7  야훼께서는 여호아하즈에게 겨우 기마병 오십 명, 병거 십 대, 보병 일만을 남겨 주셨다.

   나머지는 시리아왕에게 발길에 채이는 먼지처럼 짓밟혔다.

 

8  여호아하즈가 용맹을 떨치며 어떤 일을 했는지 그 나머지 역사는 모두 이스라엘 왕조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9  여호아하즈는 세상을 떠나 선조들에게로 돌아가 사마리아에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아스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여호아스의 이스라엘 통치

 

10  여호아하즈의 아들 여호아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왕 요아스 제삼십 칠 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십 육년 동안 다스렸다.

 

11  그도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정치를 폈다.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롭보암의 죄를 떨쳐 버리지 않고

     그 전철을 밟았던 것이다.

 

12  여호아스가 유다 왕 아마시야와 싸우며 용맹을 떨친 일과

     그 밖의 나머지 역사는 이스라엘 왕조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3  여호아스는 세상을 떠나 선조들에게로 돌아가 사마리아에 있는 왕실 묘지에 안장되었고

    그의 뒤를 이어 여로보암이  왕위에  올랐다.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