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명정만 쌔~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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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arasam] 쪽지 캡슐

2000-04-10 ㅣ No.1650

 

세실리아 선생님!

 

어제 올린 쌤의 글’ (중고등부 학생과 쌤들에게 쓴)

역시 [정만]이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잔잔한 감동을 느꼈어...

니가 내옆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학생들에게 좋은 말을 많이 했더군,

교사들에게도, 난 그렇게 글을 올리는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오늘 하루는 정말 바빴어. 나와 같이 있는 대리님의 결근으로,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빴거든,

Good New에 들어올 시간도 없었으니..

낼도 모래도 바쁠것 같아..

아마, 수요일 회합 조금 늦을 지도 몰라.

 

잘지내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해용-*

 

                              친구교사 아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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