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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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노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의 노내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느땐 너무나 가슴에 와닿아 몇번씩이나 읽는지 모릅니다. 아마 몇개정도는 외울걸요. 그슴저리게 호소력있는 가사들이..... 히히 오늘도 제가 끝인가 보군요. 어 끝도 처음시작도 아니군(아 나의 착각...) 다 나이닷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꿈 꾸시고요.......
PS : 참 죄송해요. 해인이 재우려고 잠깐 누운사이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10시 40분 무랴 부랴 갔는데 문이 잠겨 있는거예요. 대광 슈퍼에서 돈 빌려서 빈첸쇼 신부님께 전화 드렸더니 (흑)전화를 받지 않으셨어요. 염치 불구하고 신부님께 늦게 전화드렸습니다. 자주 앞으로도 자주 있을것임. 이해 바랍니다.(농담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