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어느덧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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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훈 [seozeus] 쪽지 캡슐

1999-09-15 ㅣ No.393

안냐세여..요한입니다. 요즘은 글도 자주 올리지 않구 제 자신이 변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은 성당에 젤루 가구 싶습니다. 고백성사두 받구 누나 형 친구와 얘기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담주면 추석이 다가 오는거 같습니다.그때 는 꼭 여러분을 뵐께요.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합니다. 여긴 여전히 오시는 분들만 오시는거 같네요...은주누나가 글을 올린 것을 읽었습니다. 은주누날 이곳에서두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요즘 전 아주 바쁘게 지냅니다. 잠이 좀 모자라서인지 힘들긴하지만 제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놓친게 있습니다. Newsweek 지 일주일 분이 밀렸어요. 홀딩을 할까 말까 생각중인데....조금 더 노력하면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학점 가득 신청해서인지 학교를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아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제얘길 아주 조금 적었 는데...누나 형들이 아주 궁금해하거든요...? 저 되게 잘 지내구 아주 건강해요... 제 걱정마시구 누나 형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그럼 안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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