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__)

좋은 아침이네요~

하지만 저는 별로 좋지 않네요...

약속이 취소되었거든요...

실망감이 넘~ 커요...

많이 준비했는데...

살아가는 동안 자기가 맘먹은 대로 일은 가질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지금 피시방에서 이렇게 한가로이 자판만 누르고 있죠...

전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운명은 자기가 개척하는거라고 말하는 무서운(?) 사람도 있지만 전 생각이 달라요.

하느님께서 우리의 운명을 정해놓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만나는 많은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 동생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도...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제 실망감을 달래고 있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라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삶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

제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저의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