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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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alljuh] 쪽지 캡슐

2000-11-11 ㅣ No.5295

  정말이지, 저를 교사총회가 있다고 전화도 해주고, 엽서도 보내준 초등부 교사들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이지 구교사로서 도와주는 것도 없고, 활동하는 것도 없고 해서 대단히 죄송

 

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마음만 문정동 초등부 교사회에 있는 형편입니다.

 

  저는 96년도 저의 동기인 이세민 요한 형제가 교감으로 있을 때 3학년을 가르치고 98년

 

부터는 가락동으로 본당을 옮겨서 그 곳의 청년성서모임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형

 

이냐시오 입니다. 98년 당시 문정동에 청년성서모임이 활성화가 덜되어서, 또한 저의 방황

 

으로 문정동을 떠나 가락동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문정동 초등부 주일

 

학교 소식은 대단히 중요하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참 못봤던 세민이나,

 

행사 때 잠깐씩 봤던 무승이형, 조명 루까, 서 크레센시아, 홍정아 등 사람들을 무척

 

만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늦게라도 총회에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리자면 현재 문정동에서는 청년성서모임이 센터와는 연관없이

 

본당 자체내에서 봉사자와 그룹원들이 나름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정도 성서모임 봉사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혹시

 

라도 이 글을 보신 봉사자꼐서는 저에게(allju1@hanmail.net : 016-718-0638 : 400-0638)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으로 함께 모인 젊은이 여러분이 교회"라는 믿음을 가지고

 

봉사자와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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