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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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정 [kkj0223] 쪽지 캡슐

1998-11-02 ㅣ No.2

안녕하세요?

면목동 성당 청년 활동 단체중 뫼울림에 대해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신토불이'란 말 다들 아시죠? 우리몸엔 역시 우리것입니다.

풍물패 '뫼울림'은 전문가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단체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는 단체입니다.

회합시간은 매주 금요일 8시구요, 회합실은 지하성전이랍니다.

저는 현재 정신 단원은 아니지만요, 북의 소리에 매료가 되어 강습생으로서 오로지 북만을 배우고 있습니다.

회합의 형식이 없는 것이 특색이구요, 시작기도와 마침기도,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사물을 배우고 연주하고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싹~

꼭 정식단원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저처럼 강습생으로도 얼마든지 쇠, 북, 장구, 징 등을 배울수 있으니까요.

본당 청년이면 누구나 하실수 있으니까요, 주저 마시고 일단한번 와 보시라니까요..

우리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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