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면목있는 동네 사람들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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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esyun90] 쪽지 캡슐

1999-01-05 ㅣ No.167

한 동안 뜸했더니 이렇게 많은 이들이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보고  멀리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본디 게을러서 메일 받고도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를 비롯한 진하 그리고 상범(?) 그리고 아는 이들.

 

무엇보다도 득남을 축하 해야겠지요.  김구와 아네스,진형이와수진 , 그리고 공주님.또 또 에또.......

자랑스러운 이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기억못하는 이들은 신분님께기억을 되살려야 하는 이들로 사료됨.

 

우째거나 여러사람들이 이렇게 소식을 전하고 기쁨과 슬픔 또 여러 수다꺼리를 전하니  멀리서 나마

빙그레 웃을 수 있어 좋습니다.

 

새 해에도 기쁜 일만이 모든 가정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세배받을 준비는 되있는데 ......못된 ㄴ,ㅁ들..

다 제가 부덕한 소치라 반성하며 눈 감고 두 손 모으고 있으니  .........언제 오나 보자.....

 

 

새 해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들 계시구려.

                                   

 

                                          역삼동에서 잘 살고 있는 윤 신부가 끄적끄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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