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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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사랑한다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같이 있어도 뭔가 허전한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랑하면 할수록 서로 힘들어만지는
이젠 이젠 헤어져야 한다는걸 알지만 그사람을 잊을수 없을것 같아
자꾸만 붙잡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다 잘될꺼라며 날위로 하지만,
언젠간 헤어질거라는걸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사람이 사랑한다 말하면
가슴이 시리도록 아려움을 느낍니다
위에 시는 제가 어느 누군가로 부터 받았던 시입니다,,, 지금 문득 발견해서 읽어보았는데,,,넘 슬프고 좋은 시여서,,,이곳에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