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광수생각]세실리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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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1999-01-22 ㅣ No.111

안녕? 세실?

나 알지?

통신에서 이렇게 만나니 기쁘다...흐흐흐

자주 , 종종, 가끔 놀러와라 그래서 (?)

아뭏든 너의 이름이 있으니 무척이나 반갑다

조회수가 아무리 적다한들 너무 서운해 하지는 말아라

나도 처음에 겪은 일이다 좀 지나면 괜찮아져

대신 사람들이 너의 글을 안 본다고 치사하게  아래에 있는 108번 처럼 하지는 마라 잉?

 

 

힘이 들더라도 항상 웃는 너의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참 좋아보여

그래서 네가 좋다(?)

항상 기도하고 여러 사람들을 위해 지금처럼만 해 다오

알았지?

자, 그럼 주일에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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