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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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으로 간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음~ 넘 오랜만이라 무슨말을 써야할지 모르겠군요. 설마 저를 모르는 분이 계시지는 않겠지요. 푸하하하하! 누가 그러더군요.(청년 성가대의 윤모씨가...) 수락 본당에서 저를 모르면 간첩이라구... 근데요~~~. 사실 고백하는데, 저도 우리성당 청년들을 다 모르겠어요. 바자회때 보니 모르는 사람이 왜 그리도 많은지.... 각성해야 되겠더군요.. 암~~ 바자회가 성공리에 끝나서 다행이구요. 전 그날의 여파로 아직까지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과장님과 새벽 4시까지..... 으~~~~! 젊은 저도 아직까지 이렇게 힘든데, 분과장님은 오죽하실까요... 다음날 어떠하셨을지 눈앞에..... 하하하하! 수락성당 청년 여러분, 앞으로 술은 12시 까지만 먹읍시다 그래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답니다. 그럼 나중에 또 글 올릴께요!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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