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보7면 용마루 골 소식 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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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피나 [xone2] 쪽지 캡슐

2003-07-18 ㅣ No.5124

꿈이란 건 크지 않아도 됩니다.

 

작아도 멋진 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꿈은 많아도 좋습니다.

 

욕심꾸러기처럼 꿈을 여러 개나 갖고 있다면 그건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일

 

겁니다. 먼 꿈도 멋지지만 가까이 있는 꿈도 소중합니다. 오늘의 꿈, 내일의

 

꿈, 다음주의 꿈, 내년의 꿈… 끝없이 거듭된다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설렘으로 가득 차겠습니까.

 

첨부파일: 179호 용마루소식 .hwp(2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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