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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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제가 오늘 미정언니의 글을 젤 첨으로 읽었네요...신난다! 원래 이 시간이면 좀 바쁜 시간인데..요즘은 제 대신 후임자가 생겨서 그분이 고생을 하신답니다. 이제 조금 있음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저는 뭐..히~ 기냥 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2000년이 다 지나가고 있다는 실감도 전혀 안나구요... 그냥 한달이 지나가는구나 라구만 생각이 드네요.. 그래두 넘 좋아요... 같이 있는 사람이 좋다면 넘 행복한 거니까..(지금 같이 있는 언니가 넘 착해요!) 음...건강하시구..행복하시구..그러시길...
추신: 근데, 제가 누군지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 전 피아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