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진짜 진짜 잼있는거!!!*^^*(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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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자에 앉질때
남녀공학 - 교복치마때문에 항상 다리를 꼬거나.. 다리를 모아서 앉는다..
여학교 - 교복치마가 가끔 뜯어진다.. 친구랑 다리 벌려서.. 누가 먼저 치마 옆단 뜯어지는 소리내나.. 내기한 적도 있다..
남학교 - 엉덩이가 찢어진 바지입고 3일다니면 영웅 취급해준다.
2. 청소 시간..
남녀공학 - 주로 여학생들은 창문에 매달려 수다를 떨거나.. 책상하나 옮기고.. 힘이 다 빠진듯.. 한 숨 한번 쉬고.. 이마를 훔친다.. 거의 남자들이 다 한걸로 기억된다..
여학교 - " 자.. 의자 받아라.. " " 야.. 책상 피해라.. "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책,걸상에.. 체육시간에 피구할 필요가 없어진다..
남학교 - "야! 1분단 의자는 니다." "뭐라고 이 새x야" 하면서 모든 서열이 가려진다.
3. 수업시간중 갑자기 노래 부르라고 시킬때..
남녀공학 - 전.. 노래 못하는데.. 어떻게.. 아잉.. 정말 못하는데.. "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
여학교 - 전 노래 못하는데.. 어떻게.. 우씨.. 진짜 못하는데.. "아~니가니가니가 뭔데 도대체.. " 네~ 앵콜이군요.. 다음 노래는..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 "미안해 내 친구야~잠시 너를 기만했던걸~ " "다 돌려놔~너를 만나기 전에 내모습으로~ " 수업시간 끝날때까지 노래로 시간때운다..
남학교 - 2명이 랩하고 2명이 춤춘다 ." 야 느그 뭐고 ?" "그룹인데요 "
4. 쥐가 나왔을때..
남녀공학 - 남학생들은 빗자루를 들고 쥐를 잡으러 다니고.. 여학생들은 책상위에 올라가서.. 꺄악~ 꺄악~ 하면서.. 무서워 한다.
여학교 - 뒷문 닫고.. 앞문 닫고.. 쥐의 출구를 봉쇄한 후.. 온몸으로 쥐을 막아서 궁지에 몬 후에.. 바케스로 가둔 뒤.. 쓰레기통에 담아서.. 이름까지 지어주며 키운다.. -_-;; 이름은 신기하게도.. 담임선생님과 동명이었다..
남학교 - 잡아서 맘에 안드는놈 도시락에 넣어놓는다.
5. 식후..
남녀공학 - 식사후 거울을 꼭 보고.. 이빨 사이의 낀 고추까루나 시금치를 꼭 제거한다.. 대다수가 양치질을 한다..
여학교 - 양치잘 해봐짜 또 먹을텐데.. 대게 집에 와서.. " 학교다녀왔습니다.. " 이렇게 말하면.. " 아니.. 너 입술에 피나네.. " " 어랏.. 피요? " 그제서야 고추까루임을 알 수 있게 된다..
남학교 - "야 너 고추가루 끼였어 " "어 키우는거야-_-; "
6. 싸울때..
남녀공학 - 여학생끼리 말다툼하고 나서.. 둘다 책상에 엎드려서 운다..
여학생반 - 가볍게 주먹이 오고 간 후.. 수업시간엔 냉전과 선전포고가 오고가고.. 쉬는시간마다 라운드를 뛰고.. 결국엔 집에 가기전까지.. 12라운드 채운다.. 주로 승리자의 손엔 머리카락 한줌이 쥐어져 있다..
남학교 - 주위의 물건들을 우선들고 패싸움으로 이어 진다
잠깐 학교 때가 생각이 나시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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