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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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부터 해야겠네요
번동 본당 고3 이현동 빈첸시오 라고 합니다
남희를 통해서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두 신부님이 첨 오셨던 주말에 저녁미사를 드리는데
그때 바오로딸 수녀회에서 책 소개를 다하고 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 성당서 신부님으로서 듣기 힘든 말이였습니다
암튼
요번에 김학수 비오신부님이 오셔서 번동이 뭔가의 발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중고등부를 보면 학생들이 소극적인 학생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성당은 기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즐거워야할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1 고2때 교구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한적이 있어서
다른 본당에 대해서 잘 알고있습니다
학교도 천주교 재단인 학교를 다녀서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비오신부님도 벌써 아셨을것입니다
딴 본당 중고등부 청소년들하곤 다르다 라고 느끼셨을것입니다
너무너무 조용한 친구들이예요
지금까지 제가 성당다니면서 계시던 신부님들은 모두다 조용하시던분들 이였구요
아무튼 비오신부님이 계시는 동안 많은 발전이있었음 좋겠구요
여기 게시판 말구
중고등부 교사중 승환이형이라구
그 형이 만든 홈페이지가 있긴 한데
사람은 별로 없지만
비오신부님이 거기에두 글 남기겼음 합니다
www.bun.wo.ro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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