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그동안 함께 수고해주신 살레시오 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인사가 늦은줄 알지만 살레시오회원으로써의 마지막 세례식이라서 오늘 감사 말씀드립니다.

소피아 수녀님과 함께 하셨던 봉사자님들 모두 애써주시고 쉽지않은 과정을 모두 잘 지내주셨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진행을 했었기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그 시간들이

참을성과 약간의 포기할 수 있는 마음과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 과정을 배울수도 있는 은총의 시간이었음을

깨닫습니다. 매번 새로운 시간에는 잘 적응할 수 있겠지하는 위로를 해왔지만 혹시나가 역시나로 항상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았지요. 어쨌든 모두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었다고 믿습니다.

심동주루시아씨, 김재승베드로샤넬씨, 오경삼레오씨, 권송자마리아씨, 노효숙글라라씨, 김금옥에밀리아나씨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매번 수고해주신 유복희 마리아 자매님두요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6월초에 밥이나 한번 같이 드십시다. 비싼것은 못사드리지만...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멀리 계신 소피아 수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