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배꼽 꽈악 잡으세요...^^*(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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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훈 [loshun] 쪽지 캡슐

2001-04-07 ㅣ No.8361

<여자가 자주하는 말중 가장 심한 거짓말 톱10>

 

▲1위=야한 거? 그런걸 어떻게 봐.(사실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느린 재생으로 본답니다)

▲2위=네가 첫 남자야.(사실은 당신이 스물아홉번째

      주인공입니다)

▲3위=그냥 아는 오빠야.(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4위=난 너무 살쪘어.(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5위=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6위=어머나! 벌레야!무서워라.(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킵니다)

▲7위=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를 주고받는답니다)

▲8위=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9위=궁합? 나 그런거 안 믿어!(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녀요)

▲10위=나,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남자가 자주하는 말 중 가장 심한 거짓말 톱10>

 

▲1위=결혼하면 내가 다 할게.(결혼해 보면 압니다)

▲2위=네가 첫사랑이야!(백번까지도 첫사랑이라고 한답니다)

▲3위=너 없인 못살아!(나중에는 너 때문에 못 산다고 합니다)

▲4위=내가 책임진다.(뭘? 병원비를?)

▲5위=마음이 고와야지(그러면서 착한 폭탄 보면 왜 화내지?)

▲6위=술 좀 마셔.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게.(늑대조심! 내일

      아침에 데려다 줄지도 몰라요)

▲7위=호출? 못 받았는데?(그날 휴대전화 배터리 빼놓고 물

      좋은 곳에 간 거예요)

▲8위=오늘 야근이야.(야근은 술집에서 하나요?)

▲9위=내 친구가 그러는데 말이야.(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10위=네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불러.

       (지는 배터지게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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