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2002년 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상계동 전교우 분"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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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8 ㅣ No.5827

 

"2002년"을 보내면서 우리본당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홍 성남(마테오) 주임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 부임하시어 "청소년사목"에 바쁘게 보내시는

"김 현(안토니오) 보좌신부님"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또한 2002년 한해 상계성당을 위하여 묵묵히 협조해 주신 전 교우분과 구역,반장님과 각 단체장님, 사목위원분 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 3월3일 "주보 간지"를 통하여 4년간 진행하여왔던 "성전 증축 공사"에 관련한 총 공사비를 마감 보고 드린 후, 새로 부임하신 "홍 성남(마태오)주임 신부님"께서는 그동안 교우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이루어 놓은 "외적 성전"의 토대위에 "내적 성전"을 만들어 주시고자, 새로운 "사목계획"을 세우시고, 교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든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을 하시어, 변화된 "상계동 성당"의 모습을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안으로는 함께 공부하고, 기도하고, 본당행사를 통하여 함께 하는 공동체의 교회로서, 밖으로는 지역 불우이웃을 돕고, 선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복음화 하는 "본당 공동체 사목"과 "지역 공동체 사목"을 함께 진행을 하시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신 한해였읍니다.

 

 7월5일 박 지훈(안드레아) 새 신부님 서품식과, 7월7일 "첫 미사 집전과 축하행사",

"ALL A학점"으로 대학원을 졸업하신 홍성남(마태오)신부님"을 위한

 9월 15일(일요일)의 "영명 축일"행사,

10월 13일  "신 상계 초등학교"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의

"주제"로 "32주년 본당의 날 행사"등은 본당 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계동 주민 모두에게 저희본당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차분하게 2002년을 마감하면서, "주님께서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실 2003년"을 맞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주님"께서 "여러분 모든 가정"에 은총 가득히 내려 주실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년 "첫 번째 행사"인 2003년 "1월12일(일요일)"

우리들의 "김 현(안토니오)보좌 신부님"의 "영명 축일"에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리는 아름다운 우리의 본당에서 뵙겠습니다.

 

                              2002년 12월 28일

 

             사목협의회 총회장 최 재열(라파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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